우리나라 - 계몽주의? -Category :: ::: 아퀴와 사회 ::: |
가끔보면 한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
복지를 외치면서 자유주의를 무시하는 사람.
국가 경제를 걱정하면서 국수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
가치 판단의 잣대가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
까려면 수도 없이 깔 수 있고,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하루 종일 설교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누가 지적해봤자 듣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사상만이 최고인양 버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있다.
예를 조금씩만 들어보자.
오늘 뉴스 중에 해외에서 '펑펑'…해외 소비액 사상 최대 라는 뉴스가 있었다.
해외에서 돈을 쓴 액수가 최고에 달했다는 내용인데, 행간을 읽기가 어렵지 않다.
나라 경제도 좋지 않은데 해외에서 놀면서 쓰는 돈이 수출로 열심히 번 돈 만큼 된다는 것이다.
애국심은 좋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커도 상관없다. 하지만,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국가에서 해외여행 가라고 돈을 보태준 것도 아니고, 수출로 열심히 벌어온 돈을 직접 나누어 준 것도 아니다.
기업에서 벌어온 돈은 급여 등으로 자연스럽게 가계로 흘러 들어가고, 이 흘러들어간 돈으로 각자 계획을 세워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그 계획이 무리하다면 그 개인과 가계가 책임을 지는 것이지, 국가에 내가 빚으로 여행을 갔다와서 힘드니 선처를 바란다고 부탁하는 정신나간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 나가는 사람들 정신차려야 된다"거나 "좀 살 만 한가보지? 자꾸 해외로 나가고"라는 말들이 오고가는 걸 보면 가끔 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국가(혹은 전체주의) 같기도 하다.
남이 얼마를 벌어 어떻게 쓰건 기본적으로 타인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버는 방법이 부정하거나 쓰는 방법이 부도덕하다면 욕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저 해외여행이 그런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버는 돈은 남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다.
우리는 해외에 나가지 말자고 외치고, 국산품을 애용하자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에서 돈을 잘 벌어오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저런 기사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을 그렇게 곱지 않게 보는 건 나로써는 별로 반갑지 않다.
복지를 외치면서 자유주의를 무시하는 사람.
국가 경제를 걱정하면서 국수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
가치 판단의 잣대가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
까려면 수도 없이 깔 수 있고, 잘못된 점이 있다고 하루 종일 설교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누가 지적해봤자 듣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사상만이 최고인양 버리지 않을 거라는 데에 있다.
예를 조금씩만 들어보자.
오늘 뉴스 중에 해외에서 '펑펑'…해외 소비액 사상 최대 라는 뉴스가 있었다.
해외에서 돈을 쓴 액수가 최고에 달했다는 내용인데, 행간을 읽기가 어렵지 않다.
나라 경제도 좋지 않은데 해외에서 놀면서 쓰는 돈이 수출로 열심히 번 돈 만큼 된다는 것이다.
애국심은 좋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리 커도 상관없다. 하지만, 저건 좀 아니지 않나?
국가에서 해외여행 가라고 돈을 보태준 것도 아니고, 수출로 열심히 벌어온 돈을 직접 나누어 준 것도 아니다.
기업에서 벌어온 돈은 급여 등으로 자연스럽게 가계로 흘러 들어가고, 이 흘러들어간 돈으로 각자 계획을 세워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그 계획이 무리하다면 그 개인과 가계가 책임을 지는 것이지, 국가에 내가 빚으로 여행을 갔다와서 힘드니 선처를 바란다고 부탁하는 정신나간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 나가는 사람들 정신차려야 된다"거나 "좀 살 만 한가보지? 자꾸 해외로 나가고"라는 말들이 오고가는 걸 보면 가끔 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국가(혹은 전체주의) 같기도 하다.
남이 얼마를 벌어 어떻게 쓰건 기본적으로 타인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버는 방법이 부정하거나 쓰는 방법이 부도덕하다면 욕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저 해외여행이 그런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버는 돈은 남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다.
우리는 해외에 나가지 말자고 외치고, 국산품을 애용하자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에서 돈을 잘 벌어오기만을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저런 기사로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을 그렇게 곱지 않게 보는 건 나로써는 별로 반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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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여행> 카테고리에 이 글이 있어서 "엥?" 했는데, 이제보니 태그가 <해외여행>이었구나.
잉? --; 난 티스토리에 올리라고 허락한 전이 없는데... 맙소사... 그냥 올라가는 건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