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좀 그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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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까진 괜찮았다.

VIPS 가서 밥도 얻어먹고 오고,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5부제 덫을 뚫고 주차도 성공하고...

문제는 오후였는데,

난 개인적으로 누군가가 어떤 이유로든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알고있더라도 그냥 잠자코 모른 척 하거나,
어딜 가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전에 누군가와 심한 트러블이 있었을 때,
이게 깨지면서 난 그냥 미련 없이 그 사람에게 등을 돌렸고,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다.
별로 아쉽지도 않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대화 주제가 이런 곳으로 흘러가면 난 널 뛰듯이 주제를 나한테로 옮기거나,
다른 것으로 돌리거나 하는데...
이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어찌되었건 일이 어떻게 진행되든,
이런 건 모두에게 실례되는 일이니 제발 좀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게 뭐야. 기분 마냥 좋을 수 있는 하루였는데 잡치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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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4four.us 사포러스 2010/02/10 10:10

    뭔가 일이 있었나 보구나. 그래도 내가 저녁에 재미있는 퀴즈로 즐겁게 해주었으니 오늘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 보아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2/10 11:05

      뭐 다 풀었어. 나는야 쏘 쿨한 남자.
      퀴즈는 역시 역병걸린 땡중들 이야기가... -ㅅ-乃

  2. Favicon of http://4four.us 승은 2010/02/10 22:01

    헉.. 내가 왜 저 닉네임으로 댓글을 썼지..;;;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2/10 23:15

      정신이 없었나보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