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가 되고 싶다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아저씨, 강릉!"
"뭐?"
"강릉~ 강릉 몰라 강릉?"
"시끼. 취했네. 많이 마셨구나? ㅎㅎㅎ"
"ㅎㅎㅎ"


"정국아.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강릉산다. 씨...
 야, 내가 돈 줄게. 내가 너 형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 지금 장난 치는 거 아니지?"
(절레절레) "... 보고싶다"


"...진짜 멀리도 산다..."


강릉가자고 말하는 친구 말고...
강릉까지 가자 그러면 데려다 줄 친구...

결국 지금처럼 운전기사...(응?)
아... 이게 아닌데... -ㅅ-a)) 긁적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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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은 2010/06/07 10:31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되고 싶다라니.. 역시 아퀴 짱. 멀리서 온 나그네를 재워주는 친구로는 이미 충분하다 ㅎㅎ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07 13:43

      (너를 포함한) 내 친구들은 다 저렇게 해 줄 거니까. 나만 저렇게 되면 돼. ㅎ

      ...내 착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