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2010/06] : 11

  1. 2010/06/29 이사 준비 (4)
  2. 2010/06/25 장성 가기 대장정, 2010.
  3. 2010/06/22 허리띠를 졸라메자 (6)
  4. 2010/06/20 에르디케이 내 이녀석을 ㅠㅠ (2)
  5. 2010/06/19 월드컵 광고에 쓰인 문구들
  6. 2010/06/16 신나는 6월
  7. 2010/06/15 6월은 기쁘고 아프다
  8. 2010/06/07 이런 친구가 되고 싶다 (2)
  9. 2010/06/06 후...
  10. 2010/06/03 이번 선거는 흥했네

이사 준비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아파트로 이사가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늘은 46인치 TV를 질렀다.
크고 아름다움.

실제 크기는 별 생각 없었는데...
엄청 크구만 이놈... -ㅅ-;

무겁지만 역시 내 차는 화물차라... ㅎ
어렵지 않게 운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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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4four.us 승은 2010/06/29 09:27

    우와 그걸로 월드컵 보면 좋겠다. 선수들의 땀 한 방울까지 다 잡히겠네.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29 12:24

      문제는 월드컵 시즌 다 지나서 아마 아파트 갈 것 같고...
      -ㅅ-; 월드컵은 끝난다는 거지.
      지금 우리집은 TV 안나오고... ㅎ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노려야지? ㅎㅎㅎ

  2. 경진 2010/07/02 18:08

    에어컨도 사고, 냉장고도 사고 다 새로 사버린담에.. 신부될 사람만 초대해~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7/02 20:11

      -ㅅ-; 동생이랑 산다고 이 자식아...

장성 가기 대장정, 2010.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2010. 중국 :::


부제 : 무모한 추진력

올해 초에 중국 출장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던 시점이었다.
과제도 모두 마무리되고 그 동안 출근하던 주말 중 일요일이 비어서 만리장성을 갔다오려고 했다.

당일치기로 갔다 오려고 상당히 빡빡하게 일정을 짰었기 때문에,
아침 6시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얼어죽을까봐 바지도 2겹으로 입고,
웃옷도 세겹으로 입고 신나게 아침을 먹으러 갔다.

의기양양하게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Oh, you are the first guest of today."
(야, 니가 오늘 첫 손님이야.)

물론 말은 저랬는데... 뉘앙스는 '너 뭥미?' 수준이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 앉아서 꿋꿋이 아침을 꾸역꾸역 드시고 있는데,
분위기가 좀 괴상하다. 
주말이라도 이 시간쯤엔 아침을 먹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여튼 신나게 먹고 호텔 문을 나서는 순간...
 

▲ 누...눈!!!


눈이 펑펑 왔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악마의 똥가루.

쯧쯧... 이러니 아침 먹는 사람이 없지... -ㅅ-

정말 심하게 와서... 고민했다.
출발을 할까 말까.
꾸역꾸역 먹은 아침밥이랑 두 겹으로 입은 내 바지를 보며 걍 출발하기로 결정.
북경 가면 그치겠지라는 심하게 낙천적인 생각으로 그냥 출발~
하지만 이 눈은 북경인근에 40년 만에 폭설...
그 다음날 한국에 60년만에 폭설... 출근 대란이 일어난 바로 그날이었다...

▲ 북경가는 일도 만만치 않다


눈은 그칠 기미가 안 보이고... 에라...

▲ 천진역


▲ 중국은 기차역도 공항 들어가듯이 짐을 검색하고 들어간다


▲ 2010년 1월 3일 星期8 이라고 쓴 게 아니라 星期日라고 쓴 거다. 일요일.

▲ 기차가 눈길을 헤치고~

▲ 기차길을 건너면~(응?)


천진과 북경사이에는 고속열차가 깔려 있어서,
30분이면 도착한다.

모닝 화장실을 한 판 다녀왔더니 어느새 도착이더란...

북경남역에 도착한다.

지하철로 장성으로 출발하는 버스가 서는 곳으로 다시 이동

▲ 북경남역 지하철역

▲ 승차권. 1회용 교통카드 같이 생겼음


버스 정류장이 있는 지하철역에서 나와봤더니...

▲ 이미 개판이다.흑흑.

▲ 저... 저곳에서 타면 되는데...


모진 풍파를 이기고 도착한 버스 정류장에는 오늘 가지 않는다는 쓸쓸한 안내글씨만...
ㅠㅠ 야 이 놈의 날씨야...
이렇게 또 만리장성 도전은 실패...

다음날 출근한 회사에서는 -ㅅ-;
폭설을 뚫고 만리장성을 도전했던 무모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현채인과 출장자들 모두에게 소문이 났음... 흑흑...
삽질도 이 정도면 국제적...

▲ 그냥 갈 수는 없어서 천안문 인근을 돌았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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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를 졸라메자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동생이 직장을 수원쪽으로 잡으면서
정들었던 방을 빼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내 추진력이란 놀라워서 그냥 맘 먹으면 행동해 버리는데,
집 값이 만만치 않아서 내 돈을 꽤 많이 파 묻어야 할 것 같다.

흑흑.
그래서 당분간 긴축재정...
통장에 잔고가 위태위태할 정도로 남는다.
-ㅅ-;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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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진 2010/06/23 18:56

    이사가니?
    이왕이면, 우만 4단지 어떠니.
    저렴하다.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24 00:35

      이미 집을 구했단다.
      영통으로 갈거야.

  2. 경진 2010/06/25 09:38

    영통이면 회사랑 좀 더 가까워졌겠네. 장마랜다. 감기 조심해라.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25 11:40

      ㅇㅇ 나보다 동생회사 때문에 가는 거라...

  3. 빙수 2010/06/29 11:28

    저도 집좀 사주세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29 12:24

      나도 내 집이 아니야--;
      동생이랑 같이 살아서 부모님이 마련해 주시는 거야. ㅎ
      내 돈 때려박고 -ㅅ-;;;

에르디케이 내 이녀석을 ㅠㅠ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지금 시간 새벽 4시 45분...
아직 화장실을 들락 거리고 있다...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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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lldeekei.tistory.com DK 2010/06/22 06:02

    장이 많이 약해졌군.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22 10:59

      괴상한 또띠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음.

월드컵 광고에 쓰인 문구들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요즘 월드컵 광고들을 보면 기도 안차게 웃긴게 너무 많은데...
모 회사의 샤우팅이 제일 한심하긴 하지만...
아무렇게나 막 가져다 붙이는 SBS 광고를 한 번 보자.

동영상을 구하고 싶은데...
자료가 없네.

일단 그리스전부터...

1. 오토 대제
독일 출신의 그리스 오토 레하겔의 별명... 이라던가 그렇다.
신성로마제국 황제.
좋아.. 여기야 뭐 그럴 수 있지.
감독 별명이기도 하니까...

2. 통곡의 벽
??? 여기서부터 뭥미다...
예루살렘에 있는 벽인데...
유대인들으 성지인데...
그냥 우리가 잘 막는다고 통곡의 벽...이라고 갖다 붙인 모양. 그냥 그런 모양.

3. 공은 여기서 멈춘다
...그냥 뭐... 이 정도면 개그지...
트루먼 대통령이 한 말이다.
원폭 투하를 결정하면서 모든 책임은 내가 질테니 걍 Go~...
하면서 한 말이라는데...
ㅠㅠ 이 공이 축구공 아니잖아요...


아르헨티나 전 광고에서는...

1. Don't cry for me Argentina
영화와 뮤지컬 '에비타'에 삽입된 곡이다.
이게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울리지만 나 때문에 울지는 의미로 쓰이는 건지 -ㅅ-;;;(그럴 거면 왜 for 를...) 
아니면 우리가 졌지만 불쌍하니까 울어주지 말라는 건지...

여튼 이거저거 다 떠나서...
그렇게 아르헨티나한테 나쁜 노래는 아닌 것 같은데...
아르헨티나 방송국에서 10리도 못가서 발병나요 한국... 이라고 하는 기분이랄까...

노래가 좋으니까
노래나 듣자.

마다나... 가 부른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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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6월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정말 신나는 6월이 되어야 되는데...
감기 걸리고...
몸도 맘도 이번주 들어 영 꽝이네...

그래도 뭐 아직 절반 남았으니까...

아 심신이 피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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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기쁘고 아프다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한 참 좋았다가...
또 한 참 아프다.

뭐...
그래도 잘 이겨내야지!

바람이 후텁지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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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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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강릉!"
"뭐?"
"강릉~ 강릉 몰라 강릉?"
"시끼. 취했네. 많이 마셨구나? ㅎㅎㅎ"
"ㅎㅎㅎ"


"정국아.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강릉산다. 씨...
 야, 내가 돈 줄게. 내가 너 형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너 지금 장난 치는 거 아니지?"
(절레절레) "... 보고싶다"


"...진짜 멀리도 산다..."


강릉가자고 말하는 친구 말고...
강릉까지 가자 그러면 데려다 줄 친구...

결국 지금처럼 운전기사...(응?)
아... 이게 아닌데... -ㅅ-a)) 긁적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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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은 2010/06/07 10:31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되고 싶다라니.. 역시 아퀴 짱. 멀리서 온 나그네를 재워주는 친구로는 이미 충분하다 ㅎㅎ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6/07 13:43

      (너를 포함한) 내 친구들은 다 저렇게 해 줄 거니까. 나만 저렇게 되면 돼. ㅎ

      ...내 착각인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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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벌써 열대얀가...

오늘은 졸려서 못쓰겠네.
내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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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흥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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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열한 지방선거는 처음보는 듯 -ㅅ-;

내 예상과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이번 선거는 흥한선거다.

유권자, 후보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진보건 보수건 밤에는 잠이나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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