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30

  1. 2011/04/11 경남 진해. 군항제. 2011.
  2. 2010/11/10 大亡의 제주도 -3-. 2010.가을. (4)
  3. 2010/11/05 大亡의 제주도 -2-. 2010.가을. (2)
  4. 2010/11/02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4)
  5. 2010/09/29 단풍 놀이 프로젝트. 2010.
  6. 2010/05/23 강원도, 2010.05. (2)
  7. 2010/05/18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8. 2010/05/02 2010. 상춘
  9. 2010/03/01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10. 2010/01/29 하이원 프로젝트 (12)

경남 진해. 군항제. 2011.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당일치기로 진해를 다녀왔다.

꽃 놀이 다니면 나이든 거라고 자조하는 아해들과 같이 갔지만...

난 사실 예~~~전부터 꽃놀이 가는 걸 좋아했다.

군항제 가려는 단 하나의 이유는 '경화역'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시작부터 경화역을 가서... 난 대만족 했었다능...

그런데 이거 원래 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면서 벚꽃을 흩날리는게 멋진 건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건 좀 무리였던 듯 싶다.

그냥 지나가는 것도 가까이 붙은 사람들이 많아서 버거워한다.

 

그나저나 사진찍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기차 들어오는 걸 구경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버럭하는 아저씨들이 좀 많이 황당했음.
메모리 카드 오류나 나라~

▲ 경화역

▲ 역시 경화역


경화역을 조금 보고, 여좌천을 따라서 로망스 다리 같은 것을 좀 보고 간단하게 벚꽃놀이를 마감했다.

내년에는 꼭 연인을 데려가리라 마음을 먹으며(물론 나만 마음 먹은 건 아님. ㅎㅎㅎ),
더 가 볼 곳은 keep 해 두고 왔다.

▲ 여좌천을 따라서 걸을 수 있게 해놨다

▲ 저렇게 걸을 수가 있다

▲ 근데 냄새는 좀 나는 편. 흑흑

▲ 바람이 불 때마다 벚꽃이 흩날린다

▲ 여기는 환경 생태 공원


Keep 해 둔 거 내년에 찾으러 가야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795 관련글 쓰기

大亡의 제주도 -3-. 2010.가을.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2010/11/02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2010/11/05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大亡의 제주도 -2-. 2010.가을.

- 새옹대망의 마라도 -


몸이 좋지 않지만,
큰 의미를 담은 실패라 포스팅을 안할 수가 없다.

둘째날 원래 우리의 큰 계획은,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오설록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11시 였지만)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출발해서 도착을 했는데...

"오늘은 손님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안하셨으면 앞으로 1시간 정도 후에 들어가실 수 있어요"

라고 했다.
흑흑. 그냥 시작하자마자 실패.

도착시간이 12시 조금 지날 무렵이었는데,
배는 1시 50분 배를 탈 수 밖에 없었다.
흑흑.

그래도 어쩌랴.
짜장면을 먹겠다는 일념하에 우리는 표를 끊었다.

▲ 기다려라 마라도야


"마라도에 가면 다 잊을 수 있을 거야. 거기 한 바퀴 돌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질거야."
친구는 이렇게 나에게 말했다.
"나도 예전에..."
이 뒤의 말은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쓸 수가 없다. 흑흑.
눈물의 마라도여...

여튼 마라도를 가려고 기다리면서 근처를 산책을 하기로 했다.

▲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 뿌우우~ 마라도행 유람선이에욤~ 뿌우우~


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부럽게) 쳐다보며,
주위를 계속 산책...을 겸한 산행...까지 했다.

▲ 바다야. 뛰어들까.


그리고 우리는...
묘한 광경을 목격한다.

▲ 뿌우우~ 제 자리에서 안 가요~ 뿌우우~

그렇다.
배가 출발하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이었다.
처음엔 왜 그럴까 했다.

그리고 나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화 : 띠리리리~
나 : 여보세요.
전화 : 아, 안녕하세요. 마라도 유람선입니다.
나 : 네
전화 :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마라도 유람선 결항 되어서 연락드렸습니다.
나 : 네? 그럼 마라도 못 가나요?
전화 : 네. 오늘 마라도 못갑니다.
나 : ...
전화 : ...

그렇다.
결항 되었다. 우린 마라도를 갈 수 없었던 것이다.
흑흑. 마라도 실패.

파도가 높아서 결항한 것 같았는데...
저 배를 보며 좀 상념에 잠겼다.

이것 저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 실패하고 있는 제주도 여행이었지만,
저 배에 탔으면 꼼짝없이 갇혀 있었어야 하는 건 아닐까...
차라리 배를 못 탄 것이 성공은 아닐까...

그대. 저 배와 같다.
난 타지 않겠다.
어제부로 그냥 그렇게 정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704 관련글 쓰기
  1. Favicon of http://www.4four.us SL 2010/11/10 09:24

    나와 관련된 기억은 뭔가 혼선이 온 것 같다? 이것저것이 짬뽕된 듯. 하지만 이 글의 주제는 그게 아니니까..;;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11/10 11:04

      아니야. 생략된게 많아서 그렇지... 저게 맞다네.

  2. 차도녀 2010/11/10 20:42

    대망의 제주도ㅋㅋ 풍경은 좋구나! 니블로그 참 너 답다.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11/10 23:49

      "나 다운게 먼데~!"

      ㅎㅎㅎ 블로그가 곧 나다. 웰컴.

大亡의 제주도 -2-. 2010.가을.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2010/11/02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새벽에 벼락같은 전화를 받고,
전화를 받은 김에 대망한 제주도 이야기를 계속해볼까 한다.

지난번 글에서는 제주도를 겨우 갔다는 이야기를 했다.

제주도 여행에서 제대로 정상적으로 먹은 적이 별로 없었는데,
첫날부터 사단이 벌어졌다.

몹시도 배가 고팠던 나는 제주도는 섬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녁 메뉴는 '회'로 정했다.


제주도 주민이 된지 꽤 오래된 내 친구만 철썩같이 믿고,
횟집으로 향했다.

그 곳은...

서부 영화 어디엔가 나올 법한 술집같은 분위기.
바로 그 분위기였다.
무엇인가를 은밀히 감추는 듯한 그 시선...
주인 아줌마는 우리를 미안한 마음 반 안타까운 마음 반으로 우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횟 감이 다 떨어졌는데... 이 18만원짜리 얘만 남았어요."

흑흑... 둘이서 18만원짜리를 먹을 순 없었으니까...

- 1차 실패 -

다른 횟집으로 가기로 했다.
용두암 근처의 횟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문제는 네비에서 이름을 찍어도 안나오고, 주소도 몰라서 용두암 근처의 크라제 버거를 찍고 달렸다. -ㅅ-;

겨우 횟집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이 곳의 분위기는 거의 시장통...

"우리 9시까지 밖에 안하는데요..."

흑흑 ㅠㅠ 친구 만난 시간이 8시 20분쯤. 첫 실패한 횟집이 8시 30분쯤. 마지막 실패한 횟집이 8시 45분 쯤이었다.

- 2차 실패 -

이쯤해서 우린 회는 오늘 저녁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미 시간은 밤 9시를 넘은 시간.
참고로 난 비행기까지 놓쳐서 그때까지 먹은게 비행기에서 준 감귤 쥬스 한 잔.

회가 아니라면... 차선은 흑돼지...

역시 제주도 주민인 내 친구가 아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흑돼지가 있는 풍경"...

그런데 네비에서 2군데가 나왔다.
가까운 곳으로 찍고 갔는데...

없다... ㅠㅠ 없다. 없다. 없었다. ㅠㅠ

- 3차 실패 -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나머지 한 곳으로 갔는데...
다행히도 여기는 있었다. 이젠 그냥 있는 것 만으로도 절반의 성공...
시간은 9시 30분이었다.

겨우 성공...

▲ 저 메뉴판은 우리가 시킬 수 있는 그런 메뉴판. ㅠㅠ


▲ 너를 만나기 위해 난 감귤 쥬스 한 잔을 마셨나보다

저 영롱한 불판을 보라...
내 손바닥이라도 구워 먹으리...

▲ 흑돼지 돼지 돼지

생각해보니 손바닥은 고기 먹는데 써야하니까...
그냥 얌전히 나온 돼지고기로...
저 새송이는 육지에서 건너온 걸까?
뭐 육지에서 왔던 제주도에서 났던... -ㅅ-;

▲ 얼른 익어라~


지글지글지글... ㅠㅠ
이렇게 첫날 끼니도 겨우 떼웠다.

흑흑. 가혹한 제주도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702 관련글 쓰기
  1. Favicon of http://www.4four.us SL 2010/11/06 15:06

    잔인한 녀석. 손바닥을 구울 생각을 하다니..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11/07 15:30

      손바닥을 내 놓지 않으면 머리를 구워 먹으리...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그냥 무턱대고 아무 계획없이 제주도로 떠났다.

그리고...

이번 제주도 여행은 정말 그야말로 대망하고 만다.

말 그대로 대망. 흑흑.
요즘 정말로 하나도 되는 일이 없다.


토요일.
김포발 제주행 오후 4시 반 비행기를 예매했다.

집에서 여유있게 나가서 공항행 버스를 탑승...
하려고 했으나, 
공사관계로 버스 정류장에 늦게 도착... ㅠㅠ
다시 버스를 타려고 시간표를 봤는데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여기서부터 일정은 사정없이 꼬이기 시작한다.

비행기는 놓칠 수가 없기에...
-ㅅ- 3일동안의 주차비를 감수하고 그냥 차를 끌고 공항까지 가기로 한다.
그리고... 4시에 난 도로 한가운데서 -ㅅ- 비행기 표를 취소했다.
다행히도 토요일 오후에 제주도를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서... 흑흑.
비행기를 탈 수는 있었다.

▲ PPT 기본 설정 색. 늦은 해질녘


겨우 탔더니...
지뢰찾기도 아니고, 내 앞쪽 자리, 옆쪽 자리, 뒤쪽 자리 모두 텅텅 비었다. -ㅅ-
하지만 다른 자리들은 옹기종기...
무... 무슨 생각으로...

▲ 여긴 어딘가. 난 누군가...

▲ 지상은 이미 밤이겠지


그리고 겨우 제주도에 도착했다.
흑흑.

▲ STAR 렌터카. Rent-a-car



렌트해서 친구를 데리러 가면서 제주도의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찾는데 실패해서 헤맨 일 따위는 사소한 것이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첫째날의 실패는 이게 끝이 아니니...

▲ 다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701 관련글 쓰기
  1. Favicon of http://www.4four.us SL 2010/11/03 09:26

    둑은둑은 ㅋㅋ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11/03 10:16

      흑흑. 모든 것에 실패하는데 성공했다.

  2. 꿀젼 2010/11/03 11:19

    ㅋㅋ 대망 웃기다~~ 그래도 제주 갔다는 것 자체로 난 부럽~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11/03 14:11

      ㅠㅠ 흑흑. 어지러운 내 마음은 어쩌면 좋니.

단풍 놀이 프로젝트. 2010.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동행자 측면에서 구상해 온 계획과 좀 틀어지긴 했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놀이를 가려고 계획 중이다.

작년에 틀림 없이 올해는 내장산으로 가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좀 구상 중이다.
주말에 출근해야 될지 아닐지도 모르니...

자세히 좀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야겠다.


여기 소개한 것 중에서 하나 골라보려고 한다.

근데 누구랑 가지? -ㅅ-a))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亡의 제주도 -2-. 2010.가을.  (2) 2010/11/05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4) 2010/11/02
단풍 놀이 프로젝트. 2010.  (0) 2010/09/29
강원도, 2010.05.  (2) 2010/05/23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2010/05/18
2010. 상춘  (0) 2010/05/02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680 관련글 쓰기

강원도, 2010.05.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하지만 이것은 훼이크.
실제론 강원랜드에서 놀았다능~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亡의 제주도. 2010.가을.  (4) 2010/11/02
단풍 놀이 프로젝트. 2010.  (0) 2010/09/29
강원도, 2010.05.  (2) 2010/05/23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2010/05/18
2010. 상춘  (0) 2010/05/02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2010/03/01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633 관련글 쓰기
  1. 꿀젼 2010/05/29 14:15

    와우~ 저 사진 어디야? 철도길....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5/30 03:09

      정선 레일바이크 출발하는 역이야.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가정의 달 특집 관광을 떠날까 생각 중이다.

목적지는 가정의 달이라 정선 카지노.
...

자, 그럼...
갔다 오면 또 후기를...

이번엔 인원과 일정이 모두 확정되어서
따로 모집을 안한다. ㄱㄱ씽~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 놀이 프로젝트. 2010.  (0) 2010/09/29
강원도, 2010.05.  (2) 2010/05/23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2010/05/18
2010. 상춘  (0) 2010/05/02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2010/03/01
하이원 프로젝트  (12) 2010/01/29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630 관련글 쓰기
  1. 꿀젼 2010/05/18 19:21

    모야~ 여행사 투잡인게야? ㅋㅋ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5/18 23:50

      나 진짜 여행사 차릴까봐. ㅎㅎㅎ

2010. 상춘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 제2석굴암 부근


아부지 생신이라 주말에 고향을 다녀왔다.
날씨가 어찌나 왔다갔다하던지 더웠다가 추웠다가 난리였다.

글은 하나씩 쓰기로 하고 그냥 사진 한장 씩들만...

▲ 절정의 벚꽃



▲ 오래간만에 멍멍이 사진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2010.05.  (2) 2010/05/23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2010/05/18
2010. 상춘  (0) 2010/05/02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2010/03/01
하이원 프로젝트  (12) 2010/01/29
상동객 모집  (2) 2010/01/27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621 관련글 쓰기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강구까지 대게를 쉽사리 먹으러 가자는 파티를 모으기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갔다가 부모님 모시고 갔다 와버렸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울진 대게 축제날(영덕-강구-은 다음 주 부터라는군).
차가 미친 듯이 밀려서 기절할 뻔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단골 집.

▲ 강구항 근처에 지하에 있는 곳이다.

▲ 위풍당당한 영덕대게... 님은 너무 비싸요 -ㅅ-;

▲ "푸쳐 핸접" 영덕대게님은 오른손에 팔찌를 차고 있다.

이날 영덕 대게는 너무 비싸므로,
가격은 훨씬 싸고 맛은 비슷한(사실 갈 때마다 영덕 대게가 너무 비싸서 먹어보질 못해서 비슷한지는...),
러시아 산 대게들로 먹기로 했다.

▲ 저를 드시려구요?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게 물량이 별로 없고, 축제와 겹쳐...
가격이 평소의 무려 2배 가량...
(게 4마리에 10~15만원 가량 줬다. 자세한 가격은 개인적으로 문의하길...)

다음 주 축제까지는 여전히 비쌀 지 모른다고...
그것 지나고 3월까지 오면 좀 싸질지도 모르겠다는군.
여름에는 대게를 먹는 것이 아니니(먹어도 된다. 맛이 없다),
3월~ 늦어도 4월까지 -ㅅ-; 다시 한 번 파티를 좀 모아보고...

따라서 이 포스팅은...
그 들을 현혹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 아아악~! 살려줘요~

게는 엎드려 놓으면 걸어서 도망가기 때문에,
뒤집에서 무게를 단다.
뒤집으면 꼼짝 못 함.

그리고 기절 시킨 다음... 푸우욱~ 찐다.

▲ 밑반찬들. 저 소라도 많이 안 먹는다. 게를 먹기에도 배가 부르니까...


▲ 위풍당당한 게님들. 총 4마리 먹었다.

▲ 먹기 좋게 다리를 잘라 주신다.

▲ 다리와 집게발. 아... 지금 봐도 맛있겠구만...

▲ 게맛살이 아닌 정말 게살이다.

▲ 집게발은 이렇게 생겼다. 쏙 먹으면 된다.

대게는 따로 간을 안하고 그냥 찌는데,
짜지도 않고 짭쪼롬하니 맛있다.

▲ 다 분해한 모습. 아까 먹던 다리와 나머지 다리부분, 머리, 몸통 등이 있다.


이번엔 비싸서 좀 알뜰하게 먹었는데...
평소에는 먹기 귀찮은 나머지 다리 부분 같은 경우는 그냥 쑥 뽑아보고 살이 안나오면 버려버린다. 저런 작은 것에 신경을 쓸 시간 없다.
-ㅅ-;

게를 다 먹고 나면,
매운탕과 함께 머리 부분에 밥을 섞어서 가져온다.
여기까지가 대게 정식(나도 이번에 이름은 처음 알았음. 그냥 -ㅅ-; 게 몇 마리 주문해서 시켜먹기 때문에--;).

▲ 보기엔 저래도 굉장히 맛있음.


아... 지금 생각해도 배가 부르다.

자...
이제 다시 한 번 물어보건데...

대게 먹으러 갈 사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퀴관광 - 가정의 달 특집  (2) 2010/05/18
2010. 상춘  (0) 2010/05/02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2010/03/01
하이원 프로젝트  (12) 2010/01/29
상동객 모집  (2) 2010/01/27
곤지암리조트, 2010  (0) 2010/01/23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583 관련글 쓰기
  1. Favicon of http://www.4four.us 승은 2010/03/02 14:03

    역시 거리가 장벽인가...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3/02 20:51

      뭐... 그래도 역시 가려면 가지.
      금방이야.

  2. Favicon of http://www.thinksilent.com 마나풀 2010/03/02 15:01

    혼자 잘 먹고 다니잖아!! ㅋㅋ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3/02 20:51

      ㅎㅎㅎ 그래도 여러명이 같이 놀러가는 것만 못해요.
      대게 진짜 맛있는데... 츄릅...

하이원 프로젝트

Category :: ::: 아퀴의 여행 :::/::: 국내 여행 :::


시작.

일단 금토로 잡고...
숙소를 알아볼까 말까 고민이다.

1박한 뒤에 다음날 스키타고 오는게 순리에 맞을 것 같긴한데...

일단 조금만 더 고민해봅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여행 ::: > ::: 국내 여행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상춘  (0) 2010/05/02
아퀴관광 - 2010. 강구. 대게 먹기  (4) 2010/03/01
하이원 프로젝트  (12) 2010/01/29
상동객 모집  (2) 2010/01/27
곤지암리조트, 2010  (0) 2010/01/23
2009, 여름, 여수 향일암  (2) 2009/12/09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558 관련글 쓰기
  1. linux 2010/01/29 16:01

    PS받았다며요?@.@ 한턱쏴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29 17:08

      ...-ㅅ-; 누군지 진짜 감이 안옵니다.
      그래서 못 쏘겠어요.

  2. la 2010/01/29 16:04

    꺅 나도 맛난거 사조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29 17:08

      아무래도 라틴의 자작극 같은데...
      사줬잖아. 과자. 내 피 같은 3,000 원 털어서.

  3. H 2010/01/29 16:08

    아퀴 관광 완전 펜이에요~
    하이원 너무 기대되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29 17:10

      핫핫핫... ㅠㅠ 도대체 누가 누굴가요...
      블로그 운영이래 최고로 헷갈림...
      (라틴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제일 높지만...)
      어쨌건... 한 번 가보자구요. ㅎ

  4. Favicon of http://elldeekei.tistory.com DK 2010/01/30 00:48

    아퀴관광 대주주는 내가 하면 안될까?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30 01:01

      대주주님. 투자 좀 해주세요.

    • Favicon of http://elldeekei.tistory.com DK 2010/01/30 02:53

      타이와 어메리칸 스타일의 식사를 무려 두 끼나 제공한 바 있음.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30 22:09

      타이야 그렇다치고...
      어메리칸 스타일은...

    • Favicon of http://elldeekei.tistory.com DK 2010/01/31 01:19

      지금 빅맥 세트 무시하나요.

    • Favicon of http://aquie.net 아퀴 2010/01/31 19:41

      -ㅅ-; 내가 와퍼세트로 갚는다니까...

 이전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