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은퇴] : 2

  1. 2011/10/08 무제
  2. 2010/07/27 오늘 나를 우울하게 만든 것

무제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故최동원이 인터뷰 중 '은퇴'에 대한 의미를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쓰라렸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의 젊음을 모두 쏟아부은 그라운드를 떠나 홀로 방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벽에 기댔을 때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다면 그 선수는 진정 야구를 사랑했노라고. 그 또한 인생의 한 과정이다.

내가 오늘 회사를 떠나 홀로 방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벽에 기댔을 때 주체할 수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걸보니 이 회사원은 진정 회사를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출처] 최동원 인터뷰|작성자 야무영웅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나에게  (0) 2011/10/11
KIA Vs. SK. 준플레이오프 2차전  (0) 2011/10/10
무제  (0) 2011/10/08
겨울  (0) 2011/10/05
  (0) 2011/10/04
피곤한 여행  (0) 2011/09/26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842 관련글 쓰기

오늘 나를 우울하게 만든 것

Category :: ::: 아퀴의 생각 :::


차 사고 처리도 아니고,
퇴근 몇 십분전에 터진 업무 때문도 아니고...

바로 양준혁 은퇴 소식.
흑흑.

프렌차이즈 스타를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는
참 구단과 선수와 팬의 영원한 숙제인 것 같다.

한화처럼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답은 아닌 것 같고...
삼성처럼 이렇게 (팬의 입장에서) 짜증나게 헤여지는 건 더더욱 아닌 것 같고...

쓸쓸하구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 아퀴의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 완료  (2) 2010/08/02
이사갈 집의 마지막 날(어쩌면)  (4) 2010/07/30
오늘 나를 우울하게 만든 것  (0) 2010/07/27
접촉 사고  (4) 2010/07/26
무거운 하루  (0) 2010/07/23
복수의 켈베로스  (2) 2010/07/22

trackback :: http://aquie.net/trackback/659 관련글 쓰기
 이전  1   다음